디자이너에게 '진짜' 문제 해결능력을 기대하는 이 팀 - 팀리미티드

문제 정의부터 해결까지, 오너십 있는 디자이너를 찾는 팀리미티드 채용
Jun 02, 2025
디자이너에게 '진짜' 문제 해결능력을 기대하는 이 팀 - 팀리미티드

문제 해결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팀리미티드

최근 2주년을 맞은 팀리미티드는 제주도로 워케이션을 다녀왔습니다.

팀리미티드의 제주도 워케이션

대표와 C레벨 모두 30대 초반.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젊은 팀입니다. 팀리미티드는 유연하고 민첩하게 일하는 분위기가 강력한 곳입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문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문제를 먼저 정의하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는 문화가 깊게 자리 잡은 팀입니다. “이거 누가 해요?”라는 말보다, “이거 그냥 해봤어요”가 더 자주 들리는 팀. 실험의 속도가 곧 실행의 속도입니다.

데이터독 활용 방법을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지유님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부틀리(Bootly)’ 세션은 그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각자 발견한 문제를 작게 실험해보고, 서비스에 반영하는 것. 작은 개선들이 쌓여 회사의 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프로덕트가 성장하는 걸 보는 감정은 이 씬 아니면 경험 못 해요. 지금 그 감정을 계속 경험 중이에요.” - 석주/Operation Manager

'영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제품 여정

효린 / CPO

팀리미티드의 대표 서비스인 '영끌'은 영수증 크라우드소싱 기반으로, 유저가 올린 수천 장의 영수증을 모아 B2B 고객에게 오프라인 상품 및 판매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이 서비스는 코드 한 줄 없이 시작됐습니다.

영수증 인식 테스트를 위해 하나하나 모은 영수증

개발자가 없던 시절, CPO 효린 님은 FlutterFlow와 Bubble.io 같은 노코드 툴을 활용해 단 2주 만에 MVP를 만들고 론칭했습니다. 그 결과, '영끌'은 5만 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했습니다.

“누군가 해주길 기다리기보다, 손에 쥔 도구로 해내는 걸 선택했어요.”

지금도 팀은 리뷰, 유저 인터뷰, 슬랙 피드백 한 줄도 놓치지 않으며, 매주 실험을 통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린 늘 실험 중이에요”

하늬/Frontend Developer

하늬 님은 대형 이커머스에서 글로벌 협업과 팀 리딩까지 경험한 실력자. 익숙한 환경을 떠나 팀리미티드에 합류한 이유는 단 하나 : ‘도전이 살아있는 환경을 찾고 싶어서’ 입니다.

“복붙 말고, 새로 만드는 재미. 매일 새로운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게 개발자에겐 도파민이에요.”

작은 조직에서 자신의 결정이 실시간으로 제품에 반영되는 경험, 그리고 그 결과를 유저 피드백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 하늬 님은 그것이 팀리미티드만의 매력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팀 전체가 다 알고, 논의되고, 반영되는 구조는 처음이에요. 근데 그게 좋아요.”

“회사 성장 = 개인 성장”을 실제로 만드는 방법

수혁/CEO

“서로 다른 관점에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며, 수준 높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요.”

저희 팀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이런 분입니다:

  • 스스로 성장의 동기를 찾는 사람

  •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주도적으로 제안하는 사람

  • 논리와 존중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사람

  • 피벗과 변화에 두려움 없는 사람

  • 복사-붙여넣기가 아닌, 매일 새로 그리는 사람

또, 팀리미티드는 말뿐인 성장 환경이 아닙니다. 직접 체감되는 성장 제도가 있고, 그 제도를 진심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 연 120만 원 자기 개발비 (월 도서비 포함)

  • 세미나 및 교육비 전액 지원

  • 유연 출퇴근제 (8~10시 선택 출근)

  • 1시간 단위 연차 사용 가능

  • 생일 유급휴가, 야근 식사/택시비 지원

  • 3년 리프레시 휴가 제도

“단순히 성과만 보는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태도에 집중합니다. 결국은 그게 성장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디자인을 하는 건, 설계 -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택 / COO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단순히 화면을 예쁘게 만드는 역할이 아니에요.
기획을 '문서'로만 시작하지 않고, 유저가 서비스를 어떻게 '경험'하는지를 시나리오처럼 구성하는 게 시작이죠.

‘영끌’은 사용자가 올린 수천 장의 영수증이 흐트러지지 않고 서비스 내에서 하나의 흐름이 되도록 제품을 설계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이라 불확실성도 있지만, 그만큼 빠르게 배포되고 반응이 오는 리듬이 있습니다. 디자인 감각이 일과 함께 자라는 팀입니다.

함께할 든든한 동료가 있지만, 오롯이 본인의 오너십으로 움직이며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분. 확신을 가지고 도전을 즐기는 분이라면, 팀리미티드의 방식과 가장 잘 맞는 사람일 거예요.

팀리미티드에 오면 이런 하루가 기다립니다

🌅 출근은 8~10시 자유롭게

👥 슬랙에는 실시간 사용자 피드백 공유

🧠 매주 목요일 부틀리 세션으로 작은 실험 실행

📈 성장, 실수, 회고가 일상처럼 섞인 업무 흐름

📚 월 도서비, 연간 교육비, 성장비가 마련된 환경

현재 팀리미티드는 채용 중

영수증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영끌'은 이미 4.5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고, Google Play 창구 프로그램TIPS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이제, 팀리미티드의 다음 여정에 함께할 Product Designer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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